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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여행일기

13시간 30분 비행 202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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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랑 튀르키예 여행가는 날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세상 제일 편한 옷입기) 출발 30분전에 남편 깨워서 공항버스타고 이동. 체크인하고 도넛 각자 하나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먹고 탑승

  아시아나는 쌈밥이라기에ㅎ 밥은 조금만 먹고 고기랑 쌈 위주로 냠냠. 아주 좋았던 한끼. 다 먹구선 와인 한잔하고 자다 깨다를 반복.

  간식은 토마토피자. 따뜻해서 넘나 맛있자나!!  의외로 맛있어서 깜놀~ 콜라랑 먹기

  마지막 식사는 새우볶음밥에 새우튀김.음식량이 많은건 아니었지만 활동량이 적으니 체할까 조금만 먹음.

  사이에 영화를 2편보고 예능도 한편보고 게임도 하다가 한국시각으로 10시가 좀 넘은 시간에 도착. 꼬박 12시간의 비행이었다ㅠ

  바로 국내선 환승을 해야해서 수화물연계 체크하고 3시간 30분 대기해서 터키항공 타기

  여기서도 식사를 줘서 (한시간 조금 넘게 가는데) 아이란이랑 같이 먹기! 한국시각으로 새벽 3시 15분이라 역시 체할까 조금 먹고 공항와서 픽업차량 타고 숙소 체크인하고 물만 사서 먹고 기절. 꼬질꼬질해도 내일 씻으야디 쓰러지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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