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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부터 목이 붓기 시작하더니 아침에 강하게 한기가 들었다. 감기 N년차 고수는 이제 안다. 이 정도만 되도 크게 아플 거라는 걸. 까불지 않고 오늘은 운동 쉬기. 그리고 충분히 자고 일어나서 양치하고 따뜻한 물로 목을 축여줬다.
하루를 통으로 굶을까 하다가 그래도 잘 먹어야지 싶어서 떡볶이에 김밥. 양이 너무 많아서 남은 건 키핑하고. 외근 간 남편이 생각보다 더 일찍 와서 (럭키비키!) 같이 저녁 먹기
남은 김밥은 김밥전으로 변신시키고 떡볶이랑 전날 끓여둔 된장찌개 해서 든든하게 채워주기! 걱정 없이 푹 쉬어야 회복이 빠르니까! 잘 먹고 잘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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