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작입니다~ 2017년에 면허를 땄지만 운전은 내 인생에서 없겠다 생각했던 1인... 그치만 코로나가 결국 제 삶에도 영향을 미쳐서 일을 하려면 운전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고 적극적인 남편의 공세에 힘입어 2020년 11월 드디어 저도 오너드라이버가 되었습니다! 나의 첫 차, 미니쿠페 컨버터블 사러 가는 길 예산은 3500만 원 정도 남표니는 새 차를 사길 바랬는데 (새 차에 초보에게 도움되는 옵션들이 많으니까능요) 아무래도 첫 차를 새 차로 구입하는 건 부담이기도 하고 뭘 좋아하는지도 몰라서 고민이었어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갈피를 못 잡고 있으니까 남표니가 어떤 차가 좋냐고 물어봐서 1. 운전하기 좋은 작은 차 2. 예쁜 차 이 두 개를 얘기했더니 그럼 미니라고 ㅋ 사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