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키는 매일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나를 키우기로 했다 2025.5.12 주말에 신나게 놀았으니 월요일부터는 관리를 해야지. 오전에 설거지하고, 옷 갈아입고선 헬스장으로. 근력 운동에 유산소 40분까지! 다하고 샤워하고 나왔더니 낮 12시. 오전이 너무 짧구만. 돌아와서는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쉐이크 한 잔. 이것만 먹어야 하지만 입터져서 현미칩도 먹고, 바나나도 2개 먹고, 방울토마토도 먹고. 건강하게 먹었다고 생각해야지 (아이스크림 하나 먹은 건 안 비밀) 저녁 퇴근한 남편이랑 저녁. 냉이무침에 소시지부침, 알타리에 당근쏨땀, 오이에 고추장, 전날 먹고 남은 김치찌개까지. 이날의 킥은 알타리였다. 남편이 달걀말이랑 먹으면 딱 맛있을 맛이라고. (내일 나는 그렇게 먹어야겠고만) 든든하게 먹고, 쥐포도 구워먹고 분리수거 하는 김에 공원 산책해주면 오늘 하루도 마무.. 더보기 기록을 게을리하지 말자. 2025.5.11 기록용으로 사진을 찍어두는데 보기 불편해서, 티블로그에 간단한 하루 일과와 정리하는 중. 이게 매일 습관처럼 써야 하는데, 까먹으면 하루 이틀이 훌쩍 지나있어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한다; 내 하루 중에는 안 소중한 날이 없으니까! 오전에 운동을 갈까 하다가 일요일이니까~ 하는 느긋한 마음에 늘어진 오전. 그래도 밀린 빨래도 하고 볼일도 보면서 알차게 쓰고, 올리브유 한 숟갈, 바나나 하나도 와구. 낮에는 남편 깨워서 쭈꾸비볶음에 오이, 샐러드 해서 밥이랑 먹었고, 다 먹고 나선 남편 이발까지. 집에서 해야 하는 일들이 늘고 있는 중. 잠깐 누워있었다고 벌써 저녁이야... 저녁은 남은 쭈꾸미볶음에 달걀말이, 김치찌개 추가해 먹기. 한식으로 꽉꽉 채우는 하루도 좋네 :) 산책 한 바퀴 해주고, 안 .. 더보기 취미생활로 꽉꽉 채운 토요일 2025.5.10 이날은 미리 예매해둔 뮤지컬 보러 가는 날. 일찍 일어나서 시간이 있으니 수영을 가야지. 이번달은 헬스를 하느라 수영을 안 끊어서, 주말에 시간이 되면 가려고 하는데, 5월 첫 주는 바빠서 못 갔고, 드디어 고고(비가 와도 가는 나는야 멋진 여자) 한달 조금 넘게 쉬었다고 또 숨 차는 건 뭔데, 팔 돌리기가 불편한 건 뭔데. 배우고 익히는 데는 오래 걸리는데, 잊어버리는 건 한순간이다. 주말에라도 열심히 가야지. 공연이 오후 2시. 집에서 12시에는 나가야 해서 남편 깨워서 부랴부랴 아점 먹기. 오동통 라면 하나에 고기만두 인당 3개씩. 다이어트 한다고 라면을 안 먹었더니 자꾸 유통기한을 넘기네(이 라면도 유통기한 3일 지남) 스낵면 1번들을 샀는데 10월까지니까 쟤는 기간 내에 먹겠지... 그래.. 더보기 주말을 기다리는 자세 2025.5.9 금요일 저녁부터는 주말 모드. 남편과의 즐거운 술자리도 있고, 토요일, 일요일 내내 잘 먹으니 전날인 금요일에는 운동하고, 관리를 해야지. 아침으로는 단백질쉐이크(+타먹는 두유) 단백질 채우고 운동을 가야 길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샘의 말을 들어야지. 이상하게 운동이 잘 안 돼 (일 때문에 집중이 안 되는 듯). 런닝도 조금, 근력운동도 살짝. 대신 반신욕해주고 땀 쭉 빼준 뒤에 집으로 슝슝. 다음에는 갈아입을 옷이랑 다 들고 가서 아예 씻고 나와야지. 땀 때문에 너무 찝찝하더라. 집에 와서는 건강하게 점심 :) 전날 쿠팡으로 시킨 방울토마토랑 크래미도 더하고 집에 있던 양상추, 파프리카 해서 건강하게 샐러드. 채소는 늘 좋지. 남편 오는 시간까지 기다리면 너무 배고플 것 같아서, 중.. 더보기 건강한 음식을 먹기 2025.5.8 건강한 음식으로 위를 채우는 것. 필요한데 쉽지는 않다...(어려워 어려워) 이날의 아침은 두유면과 당근라페 넣은 달걀말이 속재료를 빵빵하게 넣었더니 크기가 어마무시해서, 반만 먹고 반은 키핑. 이상하게 아이스크림이 당겨서 와구와구 먹고, 정신 차리고선 낮 헬스. 단 걸 먹으면 힘이 나는 게 맞는 것 같다. 존2 운동법이 유행이던데 너무 빠르지 않은 속도로 심밥수 맞춰서 40분 걷기. 근력 운동까지 해주고 나니까 하루가 순삭이다. 돌아와서 씻고, 일하고 나서 남은 달걀말이 반개. 탄수화물이 부족해서 입이 터지나 싶어 냉동실에 넣어둔 무화과 깜빠뉴 하나 에프에 돌려 먹고, 쿠팡으로 장보기 완료. 다이어트 식품이라도 꽉꽉 채워둬야지. 더보기 관리의 날 2025.5.7 일주일에 1번은 채우려 하는 단식데이. 단식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니 관리의 날이라고 하고, 위는 비우고 피부와 건강은 채우는 날로 :) 이날은 아침에 일찍 헬스장 가서 근력 운동 하고 나서 오전에는 에스테틱 가서 여행으로 뒤집어진 피부 관리 받고, 세차까지 하고 귀가하기. 바쁘다 바빠. 일 좀 하다가 오후 돼서 배고파서 일찍 단백질쉐이크 한잔. 남편 귀가가 늦으니까... 이 정도는 괜찮지 :) (단식데이를 반만 지켰고만) 저녁은 샐러드 파스타. 점심에 남편이 순대국을 먹었다고 해서 가볍게 먹으려고 준비한 메뉴인데, 양이 너무 많아 둘이서 배뻥;;; 반산책은 필수지. 더보기 연휴 내내 먹부림 2025.5.3~6 기록을 한다고 했는데 바빠서 못 찍은 일상 ㅠ 남겨둬야 다 기억이 되는데... 그래도 잘 정리해보자, 연휴 먹부림. 5월 3일(토) 시부모님이 집에 와서 하루 주무시고 가시기로 한 날. 아직 두 분 모두 일을 하셔서 다 같이 시간 맞추기 가 쉽지 않아ㅠ 오전부터 남편이랑 청소하고 뚝딱 요리해서 냉제육&김밥&비빔국수 내놓기! 여행 다녀와서 사온 발렌타인 23년산을 마시면서 밀린 이야기 나누니 새벽 2시. 5월 4일(일) 아침에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어머님이랑 동네 산책 한 바퀴하고. 아점은 나가서 해장. 동태탕에 밥 한 그릇 뚝딱! 오후에는 엄마한테 갔다가 친정집 가서 (아빠가 안 계셔서 못 봤지만) 기념품 두고 오고, 저녁으로는 남은 김밥 냠냠. 들어오는 길에 사온 케잌도 후식으로 반이나 먹.. 더보기 건강 챙기는 하루 2025.5.2 마음가짐에 따라서 매일이 파티일수도, 매일이 건강할 수도 있는 하루. 이틀 연속 술을 마셨으니 이날은 건강 챙기는 하루라고 생각하고, 오전에 올리브유 한 숟갈 먹고, 남편 깨워서 미뤄뒀던 삼성 서비스센터도 가고. 남편이 나랑 꼭 가고 싶다던 몇 개의 맛집 중 한 곡. 맑은 돼지곰탕을 먹으러 갔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내가 생각난다는 사람. 이게 사랑이지. 건강하게 한 끼 뚝딱하고, 커피 한 잔 나눠 마시면서 장도 보고 집에 와서 청소도 열심히 하기(내일 시부모님이 오시기로 해서!) 저녁 먹기 전에 나가서 걷기 운동도 하고 왔고 (뛰는 건 한 바퀴 반) 헬스장을 가야 하는데 왜케 가기가 귀찮은지... 생리 때문이라고 나 자신과 타협해보기. 저녁은 갈릭치즈피자랑 당근쏨땀, 장보면서 사온 또띠아말이에 ..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