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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는 [매일일기] 카테고리. 가끔 깜빡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 보면 며칠은 훌쩍 지나있는.... 방심하지 말자. 오늘도 나에게는 허투루 보내는 하루가 아니기를
이래저래 요즘 운동을 많이 못해서 몸이 무거웠는데 일요일 아침에 공복으로 운동 해주기. 혼트의 매력은 편한 복장으로 어떤 운동이든지 따라하기 쉽다는 게 아닐까. 가볍게 몸풀기 좋은 빅씨스님의 운동 영상. 춤추듯이 따라해주면 30분이 훌쩍. 땀이 살짝 맺혀서 씻을 때 개운하다는 점도 장점.
아침 7시에 침대에 누운 남편. 푹 자게 두고선, 오후에는 같이 밥먹자고 깨우기. 옛날 토스트를 했는데 양배추를 2장 썼더니 달걀지단이 엄청 빵빵해졌다능. 스테비아, 케찹 솔솔 더해서 오픈 샌드위치로. 토마토랑 오렌지도 더해서 건강한 아점.
잘 먹고선, 3시쯤 둘이 산책으로 1시간 정도 좀 먼 공원까지 걸어갔다왔고, 살짝 속이 안 좋아서 집에 와 소화제도 한 잔. 배가 고파서 점심을 너무 허겁지겁 먹었나보다. 반성하자 ㅠ
남편이 단 음료를 먹어 저녁 생각이 없다고 해서 혼자 먼저 단백질쉐이크. 쉐이크 먹어주고, 호두설기 떡도 한 입 와구~ 늦은 밤에 배고프다는 남편 야식 챙기면서 군만두 2개, 신짱구 과자도 와구 먹어주고는 콤부차로 마무리 하기. 또 깜빡해서 놓친 사진. 내일은 좀 더 건강하게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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